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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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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ICE 도시’ 새로운 광주시대 ‘활짝’

이제 글로벌 MICE 도시 광주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 ‘민주 ‧ 평화 ‧ 인권의 도시’, ‘맛과 멋의 예향도시’, ‘아시아 문화수도’, ‘인공지능 AI 중심도시’….,
우리가 흔히 아는 광주의 얼굴이다. 하지만 광주가 새 옷을 입고 ‘확’ 바뀐다.
역사와 문화, 6개의 핵심 산업,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xhibition) 관련 인프라 등을 활용해 지역의 독특한 색깔로 ‘광주만의 MICE’ 토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 첨단의료·문화산업 동구 ‣ 마이스·환경산업 서구 ‣ 차세대 배터리·스마트 그리드 남구 ‣ 반도체·AI 북구 ‣ 자율주행·반도체 광산 등
광주 자치구별 특성을 살린 ‘5대 新경제지구’를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아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제 광주는 전 세계 모두가 찾고 기억하는 도시, 활력 있고 재미있는 도시, 바로 ‘글로벌 MICE 도시’로 우뚝 서게 된다.

  •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유네스코 도시, 광주

  • 가. 글로벌 MICE 도시, 광주

    광주는 전국 주요 도시와
    긴밀한 교통망을 구축, 접근성이 뛰어나다.

    광주는 서울에서 KTX, SRT 등 고속철도로 2시간 이내, 항공기로는 50분 거리다.
    특히 전남‧북 지역 36개 시‧군 뿐 아니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와 긴밀하게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이다.
    또 도심 속 교통체증을 겪지 않고 광주송정역과 공항에서 지하철로 10분 이내에 김대중컨벤션센터,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등이 위치한 광주 상무지구에 도착할 수 있다.
    이에 광주는 ‣ 제7차 ASEM 문화장관회의(2016) ‣ BIXPO 국제 신기술 콘퍼런스(2017) ‣ ISEA(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2019) ‣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9) ‣ IFLA(세계조경가 협회) 총회(2022) 등 대규모 컨벤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오는 2024년 세계해부학회가 열릴 예정이다. 광주가 MICE 행사의 최적의 도시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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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년도
      국제회의 개최 성공 실적
      개최 규모
    • 2022
      IFLA(세계조경가 협회) 총회
      2,500명 (외국인 1,000명)
    • 2021
      IADMFR(세계영상치의학회) 총회
      600명 (외국인 300명)
    • 2020
      SIL(제 35차 세계하천호수습지학술대회)
      800명 (외국인 400명)
    • 2020
      제22회 한중일지방정부 교류회의
      500명 (외국인 200명)
    • 2020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
      1,800명 (외국인 150명)
    • 2020
      한국공업화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
      2,000명 (외국인 200명)
    • 2020
      아시아태평양 혈전지혈학회 학술대회
      600명 (외국인 250명)
    •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20,000명
    • 2019
      ISEA(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
      1,000명 (외국인 500명)
    • 2019
      SABRAO(아시아오세아니아육종학회)
      1,000명 (외국인 200명)
    • 2018
      MPEG 국제회의
      550명 (외국인 370명)
    • 2018
      한일이비인후과 국제학술대회
      500명 (외국인 150명)
    • 2018
      아시아태평양 슬관절학회
      400명 (외국인 200명)
    • 2017
      ACLAB(아시아유산균학회)
      500명 (외국인 200명)
    • 2017
      GICS(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
      500명 (외국인 60명)
    • 2017
      ASBDA(아시아기초조형학회)
      500명 (외국인 200명)
    • 2017-2020
      BIXPO 국제 신기술 콘퍼런스
      4,000명 (외국인 500명)
    • 2016
      제 7차 ASEM 문화장관회의
      540명 (외국인 466명)
    •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13,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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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광주

    남도문화를 이끈 광주, 대한민국의
    문화 수도이자 아시아 문화의 중심에 서다.

    광주는 2015년 세계 최고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개관하면서 아시아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됐다.
    또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지정과 2020년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선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예술과 기술이 융·복합된 광주만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다.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한국의 실리콘밸리, 광주의 100년 미래를 이끈다.

    광주는 2020년 1월 ‘인공지능 중심도시’를 선포하며 AI 분야 기업과 연구소를 적극 유치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를 조성해왔다.
    2022년 AI 빅데이터 센터와 데이터 산업융합원을 설립한데 이어 오는 2024년에는 세계적 수준의 개방형 AI산업 융합 집적 단지와 시범도시 완공 예정으로 AI생태계를 골고루 갖추게 된다. 세계적인 AI 중심도시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도시’가 바로 광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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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유네스코 도시, 광주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전 세계 93개국 295개 도시가 연대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디자인, 문학, 음악, 공예‧민속, 미디어아트, 음식, 영화 등 7개 분야 문화자산의 발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광주는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됐다.
    도심 속에 폴리, 뷰폴리, 미디어 월, LED 미디어 파사드 등 공공미술로 떠오른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광주비엔날레,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아시아문화 포럼 등의 행사에서 광주만의 문화적 색깔을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빛고을시민문화관과 아트스페이스에 자리잡은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은 K-POP 홀로그램 등의 증강현실, 모션인식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파사드 등 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 놀이터가 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무등산’

    ‘광주의 자랑’인 무등산은 2013년 국립공원 지정에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4년 연속으로 선정, 명실상부 ‘전국 명산’으로 꼽힌다.
    그리고 2018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무등산은 세계적으로 해안지역에서만 발견되는 주상절리를 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서석대와 입석대는 무등산을 상징하는 주상절리대로 직경이 1~2m에 달하며 높이는 10~30m로 다채로운 경관을 선사한다. 특히 서석대는 저녁노을이 물들 때 햇빛이 반사돼 수정처럼 강한 빛을 발하며 반짝거려 ‘서석의 수정병풍’이라 불린다.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18 민주화운동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이자 ‘민주‧평화‧인권의 도시’인 광주.
    광주의 1980년 5월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내리고 꽃을 피우게 한 역사의 한 페이지다.
    이같은 1980년 5월의 기록을 역사적인 교훈으로 기억하기 위해 2011년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지정됐다. 이는 기록유산 가운데 현대사 관련 자료 최초의 등재 자료다.
    또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2015년 금남로에 기록관이 문을 열어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